냥이 키운지 일년 삼개월 되어가고 있어요. 저희 냥이는 끈,천,비닐종류 등등 뭐던지 먹어요
보통 6개월 지나면 이런 습성도 고쳐 진다는데 고쳐지지가 않네요
석달전엔 선상이물로 수술도 해서 어마어마한 수술비가 들엇답니다
근데 최근부터 다시 이상한걸 먹기 시작해요
혼내도 소용없고 냥이 주변에도 먹을 만한건 치우는데도 어디서 찿는지... 넘 속상해요
왜 그러는걸까요?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3
2022-08-04 19:18:53
치워놓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곳에 치워놔도 다시 찾아서 뜯습니다.
간식이랑은 별개로 그냥 뜯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