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후반 직장인입니다.
4년간 반려견을 기르다사정이있어 집으로보내고
서울 원룸으로 이사를왔는데원룸 집계약할때 집주인이 애완동물은 절대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냥이를 한마리 입양하고싶어서여기저기알아보고있는데
중성화수술을시키면 확실히 울음소리도 줄어들고거의 안운다고하더라구요
만약 중성화수술을 마친 아이를 입양시켜오면집주인 몰래 안에서 기를수있을까요?중성화수술을 마쳤는데 울지는 않을지..
신림 원룸촌이라골목골목에 길고양이 울음소리는 자주들리긴하는데
집에서 우는울음소리는 바로 알아차리실거같아서..ㅋㅋ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2022-08-04 18:02:24
난청이 아닌 이상 고양이들 울음 소리 자체는 굉장히 작습니다. 목소리 들을 경우 자체가 그리 많지 않아요. 다만 발정기가 오면 콜링이라는 걸 하게 되는데 이 소리가 굉장히 큽니다. 중성화 해주면 충분히 몰래 키울 수 있긴 하지만 집주인이 알게 되는 경우 고양이 다른 곳으로 보내라고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