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님이름으로들어온것만챙기심될듯요ㅎㅎ부모님들도평소뿌리신건뎁....ㅎ그것까진...말못해요ㅎ

식대까지 다 부담을 하시나요??
식대는 부모님이 부담하실 경우 부모님 하객 부주금은 부모님이 신랑신부측 하객부주금은 신랑신부가...
만약 식대까지 신랑신부 힘으로 다한다면 제 생각엔 부주금도 신랑신부가... 이건 어디까지 개인적인 사견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부모님 하객이 주신 축의금은 부모님이 다 갚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하심되요. 축의금을 모두 다가진다는 생각보다
부모님하고 이야기 하는게 맞으실듯해요

부모님 하객은 님보고 오시는거 아니지겠죠?
부모님 보시고 오시는거라..양보하심이^^

부모님쪽에서 들어온거는 부모님 드리는게 맞습니다.
부모님께 @@@이라는 분께 축의금 들어왔다고 말씀하고 드리세요. 당연히 님이 가지는거라는 생각자체가 잘못된 생각입니다.

전제이름으로 들어온것까지 드렸는데..
사실 해도 얼마안되니까요ㅎ

식대 계산을 축의금으로 다 하시는거면.. 축의금은 부모님의 처분(?)을 따르고 대신 방명록에 신부님앞으로 축의금 내신 분들만 기록해 오시면 되지 않을까 해요~^^; 저도 저희힘으로 했지만.. 축의금에서 식대 계산하고 정리됐어요~ㅎㅎ 대신에 친구나 학교선후배들은 제 친구한테 전해줘서 직접 저한테 일부분 들어온게 있구요~^^

저 제 힘으로 다 준비했구요. 식대는 부모님이 내주시는걸로 하고 제 이름으로 들어온거만 다 가지고 왔어요. 제 이름으로 들어온거만 해도 거의 700이상 되더라구요. 원래는 다 그냥 드리고 오고 싶었는데.... 대출 받아서 집 얻다 보니까... 이거라도 아쉬워서... 축의금 받은걸로 대출금 갚았네요;;ㅋㅋㅋ 축의금은 다 빚이라는게 맞죠... 부모님꺼 다 받아서 오면 부모님한테 부조 하신분들 잔치에는 부모님 쌩돈 나가는건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부모님쪽으로 들어온거는 부모님이 가져가는걸로 알고있어요~
저희도 부주대에서 받는거는 각자 집에서 들고 가고, 들러리친구한테 직접주는거는 저희가 들고 가요.
부조도 전부 품앗이요, 빚이라서 다시 나가야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