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떡이랑 예단비랑 같이 들고갔어요..
예단떡이라고하면 떡집마다 다 알아서해줘요..돈만주면ㅋ
예단비는 집가격에 10%라고는 하지만 3천만원까지 하는사람은 거의 못본듯해요.. 보통은 천만원 하드라구요..ㅇ

맘상하지않게 남친이랑 얘기잘하시고하세요
천만원하면 70프로정도는 돌려줄껄요..
그게 인지상정이니..

떡이랑 편지써서 갔어요 현금만 드리기가 좀 그래서요 ㅎㅎ 떡은 맛있는걸로 골랐어요 궁중떡이라고 개별 포장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그냥 현금만 가져가기 그래서 과일바구니랑 애교예단, 예단편지 들구 갔어요 ㅎㅎ
넘 간소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시어머님이 편지에 감동받으셔서 ^^; 분위기 괜찮았어요 ㅎㅎ

저는 현금예단이랑 과일 들고갓어요
그리고... 예랑이집에서 좋아하는 굴도ㅋㅋㅋ
아이스박스로 싸갓네요ㅋㅋ
현금예단이 보통 집값의 10프로라고는 하나
그렇게해도 천지차이로 돌려받는거 같아요..

떡하고 편지 보통 하지 않아요 ?

굉장히 돈을 많이버셨나 보네요...
금액보다 마음이 중요한것 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로 작게작게 챙겨주시는게 좋더라구요

저는 현금예단 5000, 떡,과일,예단삼총사, 신랑 시계,벨트,
가방 다들고 갓습니다ㅜㅜ 한보따리...

피카츄님 대박이시네요...;;
저희는 이불만하고... 현금예단 500생각중이구요 떡이랑 과일 편지 ,,, 시엄마 한복이랑 진주목걸이 귀걸이 들고 갑니다.......

전 현금도 보내기 싫었지만;예단편지랑
.떡이랑 술이랑 고기 과일 반상기 수저 이불값 들고갔어용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