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딸편에서서 야그를 하구요`~ 예랑님은 집사는데 돈이 부족하니 보태자고 하는것 같구요`~
이부분은 잘 조율해서 하셔야할듯합니다 대출을 안하고 집에 보태는게 좋지않을까요?

집을 대출받아서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대출을 조금이라도 덜 받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짜피 같이 갚아야 할 돈이니까요~

시댁분들도 예랑님과 같은의견이던가요?? 시부모님 의견은 다를수도 있더라구요...일단 아직 상견례전이시니...기다려보세요~~상견례때 양가부모님께서...어느정도 조율하실꺼에요....다큰 성인둘이 하는 결혼이긴하나..아직 우리나라는..부모님의견을 무시할수는 없어서리...상견례부터 하시고..그러고 앞으로의 일을 정하심이 나을듯해요

남는돈중에 일부는보태고 일부는 가지고계신거도 괜찮을듯해요 저도 대출받았지만 한500은 혹시 친정에 무슨일있거나 하면 쓸려고 따로빼뒀네요 나중에 집사게되면 그때보태게될지 모르지만요ㅋ

저도 그런케이스요ㅠㅠ
사실 주고받고하면 깔끔한데 돈을 보태고나니
어떤부분을 간소화하자는 말인지 헷갈리고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어요ㅠㅠ

시댁 쪽 의견도 들어봐야할 것 같아요 ~ 아직 상견례 전이니 상견례 즈음 조욜을 잘 해보셔요 ^^
어른들 의견이 조율되면, 좀 수월하지 않을까요 ?^^

저도 다른분들과 마찬가리로 시댁 어른들 생각을 들어봐야 할거같으네요.
신랑분이랑 다르게 또 어른들은 바라실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엄마 아빠는...아직까지 남자는 집!여자는 혼수~이런 생각 가지신 분이 많아서요

조언 너무 감사해요~~그나마 머리속이 괜찮아졌어요.ㅎ

여러분들 말대로 일딴 상견레까지 기다려볼께요.

감사합니다~정말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