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생겼써요..폐백..시댁에서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해서 폐백을 준비 하고 있엇는데여..
저희 부모님께 말하니까 폐백은 시댁쪽만 받으라 하시더라구요...
식이 11시인데,지방이라 저희 친정쪽에서5시간이 걸리기도 하구요 식끝나고나면 부랴부랴 또 가야하니까
폐팩을 아마 못할수도,시간이 없을수도 있다고 하드라구요..
신랑한테 말햇더니 폐백은 양가 어른들을 소개해주고 인사하는 자리인데,어떡게 자기네쪽만 하냐고
말도 안된다고 하고..저두 이왕이면 하고싶은데..어떡게 해야 하나요?ㅠㅠ
폐백할때 친척들분한테 일일이 폐백한다고 말을 해야 하는건지..아니면 시댁쪽만 해야 하는건지..
그것때문에 자꾸 신경쓰여서 미치겠네요ㅠ.ㅠ
시댁쪽은 무조건 폐백하는데 저희쪽만 안하는것도 너무 그렇고..폐백이 시간적으로 마니 걸려서 엄마가
걱정하는 부분도 알겟지만..어떡게 마춰서 해야 할지..정말 난감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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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15: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