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태워봤어요.ㅋㅋ 딱 100일째 되는날 페인트통같은거 한개 찾아서 거기 안에 넣고 불 붙여서 태웠어요 주위에 나무 없는 공원가서 태웠어요.ㅋ 그래서 사진 촬영해서 결혼한 친구한테 인증샷도 날려주구요.ㅋ 저도 제일 친한친구 부케였거든요.ㅋㅋ

저는 100일 되는날 공원 바닷가에서 태웠어요 ㅎ 연기때문에 얼마나 걱정하면서 태웠는지;; 불이 커질려고 하면 바닷물로 끄고하면서ㅎㅎ 다 태우진 못했고 어느정도 태우고 집에돌아왔네요 ㅎ

저도100일째태워줬어요ㅎ
집에서 태우다가 불나는줄 알았네요ㅋ
꼭 밖에서 태우시길^^
미신이지만 태워서 사진보내주믄 엄청 좋아라
합니다^^

저도 100일 되는 날 집에서.. 근데 생각보다 연기가 많이 나서 깜놀했어요..ㅋㅋ 왠만하면 밖에 적당한곳을 찾아서 태우세요~^^

저두 태워 봤어요. 퇴근하고 놀다가 생각나서 한밤중에 울집 베란다에서 활활 태웠죠. 부케 다 풀어서 태우면서 과정샷 찍어 그때 한참 유행이던 싸*월드 홈피에 올렸죠. 잘 살라며... 태우다가 연기랑 냄새 많이 나서 엄마한테 오지게 혼났지만. 친구가 좋아했고 저도 나름 뿌듯하더라구요. 5년 전에 받고서 저는 이제 시집 가네요 ㅋㅋㅋ

아.그렇구나.ㅎ 태운다는거 처음알았네용.ㅎㅎ

저도 집에서 태우다 힘들었어요~~~
이때는 3년전이라 태웠구요..
3월에 받는건 결혼앞두고라서 친구가 100일되는날 버려달라더군요~~~~

저는3번받았는데 3번다 디데이날짜지정해서 딱100일되는날 태웠어요^^

요즘은 말려서 ,, 포프리 처럼 다시 신부에게 선물 하던디용?
전 그거 완전 감동이든데..ㅋ

저는 꽃잎다따다가 말려서 반은 신혼집에 선물했구요ㅡ 반은 건물옥상에서 살포시태워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