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부터 1시 반 타임인 황금 시간대에는 뷔페 보증인이 200~250명 되어야 가능한 곳이 있더라구요..
저는 남친이 타지역 사람이라 남친쪽 친척들 오는 시간 예상해서 보증인 150명에 2시에 예약 했더니 저희 아버지께서 2시면 어중간 하지 않냐고 한소리 하시던..;;

아 보증인 문제가 또 있을수있겠네요 ..홀에 물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들께서 12시부터 1시사이로 해라고 하셨어요~

첨엔 12-2시사이에 라고 하셨는데 막상 웨딩홀 투어다니니 또 시간대 애기가 달라지셔서.. 흠 ..ㅡㅡ

어머님사정이그러시면 2시도 나쁘진않은듯해요

양쪽 어머니말씀이 다르신데 전 저희 엄마 우선으로 할생각이더 .. ㅋㅋㅋ

저도 1시요

저도 1시가 70프로로 .. 생각입니다. ㅎㅎㅎ

전 2시반으로 하고싶더라구요... 예식시간도 뒷타임때문에 쫓기듯 안해도 되고..
할인혜택도 더받구요...뷔폐 할인도 해주시더라구요.

그럼 하객들 식사가 좀 늦어질것같다하니 미리 도착해서 드시고 봐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하고싶었는데..시어머니께서 손님들 식사떄문에 1시에 하라고 하셔서....
그렇게했어요~ ㅠ

헉.. 이렇게 보면 전 시댁의견을 좀 무시하는건가싶네요 .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