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결혼이야기 오가면서부터 이야기 나눴어요

그렇죠...보통 그런거같은데...저희는ㅠㅡㅠ

날은 잡으셨어요? 집이 구해져야 날 잡힌다고 하세요.
집없는데 미리 가구나 가전하기는 좀 그렇다이야기하시구..

전 상견례전에 예랑이랑 둘이서 얘기하면서 어른들 생각 어느정도 알고 양쪽 집이랑 충분히 얘기후 상견례때 확정지었어요~상견례전까지 불분명해서 걱정많이했는데 좋은분위기에서 잘 해결됐네요~예랑이랑 충분한 대화의 결과인거 같아요ㅎ

저흰 상견례떄도 얘기안하구 끝나고 나서도 한달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 이르다며 좀 있다가 얘기하자고 하시네요...

혼자 답답해 하시지 말고 예랑이랑 얘기해보심이 어떨까요?

저흰상견례끝나고 한달안에 집얘기나오셔서 시부모님께서 저한테 어느동네가괜찮냐해서해운대가괜찮을거같다하니 원하는아파트 사주셧어요 저흰 8월말예식인데 신혼집은 미리입주할듯해요 ㅜ ㅜ

저는 상견례전에 예랑이한테 원하는 동네 말해줬구요ㅎㅎ상견례때 시댁에서 바로 집은 제 회사근처로 구해주시겠다고 했어요ㅎㅎ전세할지 구입할껀지 다 상견례때정했구ㅎㅎ9월식인데ㅋㅋ지금 시어머니가 집 알아보고 계신답니당ㅎ

저흰 상견례전에 예랑이랑 제가 둘이 대화해서 틀을 대충잡고 시부모님들께서 어느정도 도움주실수 있는지 다 알고 난다음에 상견례했어요. 상견례전에 제가 봐둔 집 시어머님께 보여드리고 어머님도 좋다하셔서 바로 그날 계약까지 한방에~~^^
예랑이랑 많이 얘기해보시고 예산에 맞게 집도 둘이서 알아보러 다니시구요~

저흰 10월예식인데요~ 작년부터 집은 알아보고있는데 비싼동네라 망설여지더라구요ㅜ
결국 여름비수기를 노리기로 하고 너무 급하게 생각안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