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수속을 마친후 면세품을 인도받기 때문에
면세품을 기내에 가지고 탈수밖에 없어요
세부갔을땐 면세품포장을 모조리 다 뜯은다음에
기내에 가지고 탄 캐리어에 다 넣어서
원래 쓰던 물건인척했구요
면세점 봉투는 무조건 버리세요

그방법뿐이겠군요

저도 그거 때문에 오늘 백화점가서 친지들 선물 미리 사갖구 왔네요~ 제물건이면 모르겠는데 선물할건데 포장까지 다 뜯으려니 좀 그래서요~;;;

정말 장난아니예요.
전부 가방다열고 있어요
캐리어받아서 바로 다 넣으세요 넣을때 빠른속도로 하셔야해야 캐리어받은후 가방에 넣을때도 직원들이 와서 넣지말라고 그래요
완전 운 이예요.

캐리어 다 확인합니다~ 면세점에서 구매한거 받아서 바로 포장지랑 다 뜯어버리세요~
저는 김해공항에서 바로 포장지 다뜯어서 버리고 비행기 탑승했어요~
어떤사람은 새로산건가시퍼서~ 가방냄새까지 맡아보는거봤어요~

지독하네요 에효ㅜㅜ

영수증도 다 버리세요.
저도 가방냄새 다 맡더라구요ㅡㅡ
영수증같아 보이는거 꺼내서 다 확인하고..
캐리어도 확인다해요..
캐리어에있는 누브라꺼내선 지 귀에갖다대곤
이거 헤드셋이냐~~?함서 비아냥 거리고..
휴가때갔었는데..보라카이보다 더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