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큰요 하면 받고 주면 해주고 이런거네요..^^

저와 같은 고민이네요 ㅜ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예랑분과 잘 상의를 해보심이 ㅎㅎ
양복은 필요에 따라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하면좋은거니깐 ㅎㅎㅎㅎ 상의해봐야겟어요^^

저두 안할까하는데.. 아시는 정보 이씀 부탁드려용 ㅎ

저희는 양가 최소화 하기로 했어도...
기본이라는것이 있더라구요.
저희쪽에서 예단비와 예단 삼총사는 가는 상황인데 이것도 양가 합의해서 조절하시구요~~
어른들이 보셨을때 안주고 안받는 것의 기본은요...
서로 반지해주고, 서로 한복해주고 여자는 남자 양복 한벌 해주고, 시댁에 예단 삼총사보내는 것이라네요~~
예전부터 우리나라의 풍습으로내려오는거죠~~
여기에 여유가 좀 있다면 시댁 식구들에게 인사하는것과 직계가족 옷한벌씩이라고 하네요~~
여자는 늘 손해보

안하는게 아예 안하는게 아니군요? ... 이런 다른상황도 생각해봐야겟어요^^

예랑이 생각과 시어머님생각은 좀 다르니 잘 알아보시고 조절하세요~~
저도 예단땜에 좀 속상했었거든요~~
그래도 저는 그냥 시어머님께 전화드려 바로 여쭤봤었답니다~~
예랑이를 100%신뢰하면 안된답니다~~
나중에 곤란해지실수도 있으니까요^~^

하..어렵다 ㅎㅎ 시어머니께 전화하기가ㅠㅠ

전 아무것도 정말아무것도안해요ㅋㅋ 엄마가너무서운해해서엄마만한복하나맞춰드릴까생각중요 제한복도당연안하고빌려입구요 양복뭐이런거일절안합니다ㅋ그거다아껴서 신행에다투자하려구요

좋네요~~ 제가 바라는건데
아예 안하는건 어렵잖아요 ㅠㅠ시어미니께 어떻게 잘 말씀 드렸어요??
좋은 팁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