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된 두살 남아아메숏을 키우게 된 초보 집사 입니다.....
집에 오고 이틀 정도 지나자 이녀석 손을 내밀면 그르럴 그르렁 소리를 내며 몸을 부풀리고 온 몸을
사정없이 문대며 울어 주십니다..... 처음엔 이게 말로만 듣던 골골송인가 부다.... 하는데로 가만히 내어 주고 있었는데
이녀석 그르렁그르렁 하면서 뭔가 뚝뚝 흘리는게 아닌가요.... 투명한 액채인데 냄새가 나는것 같진 않은데.....
콧물인지 침인지;;;; 오늘부터는 꾹꾹이도 해주시는데... 사람에게 보다는 이불에다 하시네요......
이 행동이 기분 좋아 하는 골골송일까요.... 아니면 다른 의사 표현인가요;
제가 초보라 아직 이 아이가 하는 행동을 읽지 못해 조금 당황하고 있습니다.....
댓글 3
2022-08-03 06:12:36
그르렁 그르렁 거리면서 문대는걸보면 기분좋아서 퍼링하는거 맞는것 같아요! 투명한 액체는 어디서 나오는데요? 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