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 대도에서 예식합니다.
근데 아버지지인분이 많고 식구들도 꽤되어서 뷔페에 다 수용하기 힘들어..
신부쪽, 신랑쪽 친구들 50명정도를 고깃집에서 피로연하려고 해여~
차로 이동안하고 바로 걸어서 갈수있는 고깃집 있음 추천바랍니다.
시장앞에 박리 숯불갈비라고 갔는데 괜찮더라구요..
근데 결제방법이 두가지가있는데..

1번 먹는대로 계산하는 방법
2번 인당 2만원으로 정하고 고기 술 밥 무제한 먹는거

이중에 선택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1번은 제 주위에 보니까 체크가 많이 되어 결혼식하고 얼굴 붉히며 식당이랑 싸우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는 2번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괜히 저희 없는데 음식같은거 빨리 안내주고 할까봐 걱정도되고..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