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만 자른다고 자르고 나서 보니 남은 부분이 한겹 벗겨지듯이 통째로 갈라져서 떨어져나가지도 못한채 살부분에 계속 붙어있는데요.
혹시나 뛰어댕길때 갈라진부분이 살쪽에 파고 들어갈까봐 달랑거리면서도 떨어지지 않은부분은 최대한 잘라줬는데요
원래 갈라지는건가요?아님 제가 잘못 잘라서 그런건가 ...
괜히 미안해지네요 ㅜ ㅜ
댓글 3
2022-08-02 08:21:22
끝만 자른다고 자르고 나서 보니 남은 부분이 한겹 벗겨지듯이 통째로 갈라져서 떨어져나가지도 못한채 살부분에 계속 붙어있는데요.
혹시나 뛰어댕길때 갈라진부분이 살쪽에 파고 들어갈까봐 달랑거리면서도 떨어지지 않은부분은 최대한 잘라줬는데요
원래 갈라지는건가요?아님 제가 잘못 잘라서 그런건가 ...
괜히 미안해지네요 ㅜ ㅜ
원래 냥이들 발톱이 그렇답니다~
그런식으로 갈라져서 날카롭게 변하게 되는거죠~
마치 빵의 크로와상 결처럼 ㅎㅎ
너무 신경 안 쓰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