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번이상 애기가 우는 것 같은 소리를 내면서 자꾸 제 손을 물어요. 꼭 아기가 똥싸고 싶다 배고프다 할 때 우는 것처럼 우리냥이도 똥마려울 때랑 배고플때 놀아달라고 할 때 그러거든요. 근데 예전에는 안 그러다 그래서... 3개월 쯤 그때는 길에서 데려온 애라 아무래도 피부병이 있다보니 치료하고 5개월 쯤 되었을때 부터 이런 것 같은데 혹시 발정 난 건가 걱정되고 그런데 발정이 한 달 내내도 아니고 맨날 그러거든요.그냥 아직 애기라 그런가요? 그리고 가끔 그럴 때 아니더라도 자기 아는척 해 달라고 애기 같이 울어요. 혼자 있어서 외로움 타는건가요? 대체 왜 이럴까요ㅜㅜ
2022-08-02 07:33:39
저희아가도 그러는데.. 놀아달라는거 아닐까요? 같이 있어도 심심하면 그러던데.. 아..냥이..울음소리..참..예..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