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앙3개월 남아를 키우는 초보집사 입니다 ~
손을 자꾸 물어요 그렇게 아픈건 아닌데 어쩔때는 너무 아파요 ㅠ너무 개구쟁이라 책상위로 올라가 어지르는건 기본이고화장실도 다 뒤집어놓고 변기에 빠지기도 해요한시도 가만히 있지않고 잠도 잘 안잡니다 ㅎㅎ
훈련을 시키고 싶은데 난청이에요..듣지를 못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궁디팡팡을해도 장난인줄 아는거 같아요ㅎㅎ한번은 연기를 했어요깨물면 막 쓰러지고 인상쓰고 아파죽을것 같은 표정을 했는데별로 안먹히는것 같아요 ㅎㅎ냥이 코를 밀어봤는데도 안되고아 냥이 손도 깨물어보고 팔도 깨물어봤어요 하지만 그때뿐 ㅠㅠ
고수집사님들 방법좀 알려주세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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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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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슨
하핫 아주 정상적인 일이에요 ㅎㅎ
하지만 굳이 훈련시킬 필요는 없으시고 놀이를 하실때 손으로 놀아주시면 장난감으로
오인하기 때문에 나중에 성묘가 되서도 손을 물수 있답니다 ㅎㅎ
그러니 낚싯대 장난감으로 놀아주시면 커갈수록 자연적으로 치유될거에요~ -
글고운
코를 미는것보단 살짝 톡 쳐주세요^^어렸을때 교육이 중요한만큼 맘 아파도 확실히 하는게 좋아요 전 첫째 버릇 안고쳤다가 물려서 피난적도 많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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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일단 좀더있음 점잖아지고요 장갑끼고 놀아주시고 야단칠땐눈보며 눈으로 얘기하세요 야단칠땐 무섭고 단호하게요
2022-08-02 04:05:12
저는 코숏 3개월을 키우고 있는데;;
저랑 같은 처지네요
근데 이날 시기 같아서 그냥 무려요ㅜㅜ
근데 너무 세게 물으는거 같으스면 코를 톡!! 하고 때리시고 안돼!!,그러지마!! 이런식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