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금거이3개월째 먼지를 키우고있는데요암컷이고 나이가 약5개월 정도 된거같아요제가집에있는시간이 많지가않아서일주일전에 6주된 새끼 고양이 수컷 장군이를 입양하게 됬는데첨엔 정말 먼지가 난리도 아니더라구요제가 냄새맡아봐도 새로온애의 향이 완전다르더라구요계속으르렁대고 펀치날리고 그랬는데 보니까 가까이오지 못하게하지진짜 물어죽일라고 화내는건 아니더라구요그래서 금방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정말 3일만에 경계는 없어지더라구요그리고 둘이 적응을 끝냈어요그런데 여기서뭔가좀..원래있던 먼지가 덩치는 약 두세배? 큰데 6주된 장군이를 쫒는경우가 대부분인데 반대로 장군이한테쫒겨서 도망갈때도있고장군이도 첨에 적응할땐 먼지가 펀치날릴려고 가까이만가도 배까뒤집고 항복하던애가같이 공격도 하네요서열이 잡히면 애들이 안싸우고 노는걸로아는데장군이들어오고 먼지 성격이 완전 순해졌어요 맨날 손물고자고있으면 발물곸ㅋㅋㅋ 그런건 놀아달라고 하는거겠지만그걸떠나서도 확실히 먼지가 순해진거같아요이거 애들서열이 어케되는 걸까요밥먹을때도 장군이 새끼고양이가 먼저먹고 먼지는 기다리더라구요 항상
5개월된 암컷 7주다되가는 수컷 서열이 어케잡힌걸까요??
밥은 항상 7주되어가는 수컷이 먼저먹고5개월 된 암컷이 나중에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