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어제는 첨으로 자구 오늘 아침 출근했어요^^ 담주 일욜 예식인데 이번주 주말에 들어갈것 같아요~ 전 신혼방도 아버님께서 꾸미시고 계셔서 전 아무것도 안 했네요@.@ 친구들이 다들 걱정하는뎅ㅋㅋㅋ 노력하다보면 되겠죠?? 홧팅해요 우리!!^0^

아~ 미리들어가서 사시는군요~ㅎㅎ 저도 아버님이 커튼에 저희사진넣고 이벤트해주신다고하네요 ㅋㅋ 아버님이랑 예랑이가제일신낫다는 ㅋㅋㅋㅋ 홧팅!!ㅎㅎ

저도 한달정도 같이살아요 ㅋㅋ
어차피 전 홀어머니라 나중에 모시고 살거지만
한달정도 같이사시다가 예랑이 혼자사는 동생집으로 가신다더라구요
그러고 1년동저후에 같이 모시고살아야해요
첨엔 내가 잘하면 되겠지했는데 막상 다가오니까 걱정되요 ㅋㅋ
친구들도 저희 부모님도 걱정하시고 ㅋㅋ원래 친부모님도 같이 살다보면 짜증나고 부딪히는일 많은데
시어머니 모시고 잘살수잇을지 걱정이예요 ^^

같이살면 배울점도많고 좋은점도많을거에요 히히

저도 우선 들어가서 살기로 했어요.. 얼마의 기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올해나 내년쯤 분가하고 어머님은 아주버님(?)댁에서 모시기로 했어요..
집안살림살이 다 있으니, 저희들 필요한 것만 준비하라시는데..
예식 9일 남았는데.. 아직 멀었어요 전...ㅋ

저눈 신행갓다와서 들어가서살기로햇어요 ㅎㅎㅎ
예랑이가많은 힘이되야될텐뎅 ㅎㅎㅎ

저도 신행다녀와서 저희집에서 하루 자고 그 담날부터 들어가려구요 ㅋ 그나저나 저도 예렁이의 협조가 많이 필요한데... 도와주겠죠?? 잘해보아요~~~

홧팅!!ㅎㅎㅎ

다들대단하세요ㅡㅡ전 같이안사려고 투쟁을ㅜㅜ 미운털박혔어요ㅡㅡㅜㅜ 언젠간모셔야한다고생각하지만 지금은 싫어서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