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회사가 성남인지라 성남 노상공영주차장에 항상 차를 주차해 놓았는데...
3월2일 그 날도 어김없이 출근 후 공영주차장에 주차해 놓고 퇴근시 차에 탑승하려 하는데
직원이 하는말 ~ 과장님 뒷유리가 이상해요! 해서 봤더니 뒷유리가 쫘~~~악 갈라져 깨져있었습니다.ㅜㅜ
아!!!ㅜㅜ 경찰에 신고를 하고 진술서를 쓰고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를 꺼내어 봤더니.... 녹화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헐.......... 증거도 없고...... 이를 어째......

눈물을 머금고 뒷유리와 썬팅을 했습니다.
머 액땜했다 치지머 하고 거금을 들여 뒷유리를 갈고 썬팅을 했죠...(썬팅은 루마 스타요 ㅜㅜ)
글구 세차를했는데 이게 왠일 입니까 파썬에 4군데 깨져있고 앞유리에 한곳이 깨져 있는게 아닙니까 ㅠㅠ
자동차 보험 갱신일이 한달도 안남았는데 보험 처리하면 가격도 올라가고해서 처리도 못하고..ㅠㅠ
다 제가 멍청한 탓이지요ㅠㅠ
회원님들! 블박 꼭 설치하시고 제대로 작동되는지 꼭 확인하시고 노상에 암때나 주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젠 뒷유리에 여행오키 스티커가 없네용~! 빨리 오프모임가서 받아야 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