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피가 한방울이라도 나면 죽는다고 들었습니다..

전목구멍에 박혀도 박힌쪽아가미쪽으로 손넣어서 빼면잘빠져요 첨에는 ㅂㅏ둥거리다가 살아가요 그뒤로는 모르죠ㅜㅜ일단살아가는 걸보니맘은 놓이더라구요

안죽습니다..
포셉 하나씩 갖고다니세요...
피 한방울 난다고 다죽을 것 같으면 울산 율리지에 배스 사체만 한가마니 떠다니겠습니다..

전 오늘 바늘이 배스눈바로 밑에 꽃혔던데...하도 안빠져서 저두 걍 라인을.... 죽었는지 살았는지 쩝

손가락으로 꾹!!!! 지혈을 잘시켜주세요~~

특히나 목구멍 딱딱한 뼈인가 그부분에 박히면 진짜 고생;;;

겸자(?)로 미늘을 꾹찝어서 납작하게 한다음 빼면 될듯한데..( 단 기구가 있어야겠죠.)저도 지난번 비슷한일이 있어서 그냥 라인을 절단하고 놓아준적있어요. 그후에 기구를 샀죠.

미늘제거해서 사용해도 털리는경우 거의없더라고요 오히려 후킹도잘되고
바늘빼기도 수월합니다
무었보다 배스가 데미지를 덜입어 좋습니다

그럴때는 라인을 자르시고 반대방향으로 돌려빼시면 미늘에안걸리고 배스도살릴수있습니다^^

오~우 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