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년형 CVVL 3월 21일 출고 디럭스 오너입니다.
처음부터 그랬는데...원래 그런가 하고 다녔거든요..
풋파킹 브레이크 작동시킬 때...언덕길이나 내리막길에서는 그러려니 하고있는데..
평지 풋파킹 주차브레이크 작동시에도 차가 꿀렁 거리면서 풋파킹이 잡히네요..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평지상황에서...주차를 하려고 차량이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기어를 P단에 놓고 풋파킹 브레이크를 최대로 밟고 발을 땝니다...그러면 차가 꿀렁 거리면서 파킹브레이크가 잡힙니다.
평지상황에서...주차를 하려고 차량이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기어를 N단에 놓고 풋파킹 브레이크를 최대로 밟고 발을 땝니다...그래도 차가 꿀렁 거리면서 파킹브레이크가 잡히네요..
경사로가 있는 도로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평지에서도 원래 이런가요?
차량 생산된지도 한달가까이되긴 하지만, 패드가 마모될리가 없고, 3,500키로 주행이며, 서비스 브레이크 작동 시 처음 차량 인도때랑 브레이크 패달 밟히는 양은 거의 차이 없습니다...그렇다면 패드가 마모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럽사양도 아닌 국내 내수용인데...패드 마찰재 마찰계수가 높은건 더더욱 아닙니다.
그런데...풋파킹 최대로 밟아 작동시키고 나서 꿀렁 거리고나서 파킹브레이킹력이 제대로 작동하는듯..한다는 것입니다.
일부러 풋파킹 해제없이 출발할때 차량 움직임이 현저히 떨어지니까요...
기존 핸드브레이크일때는 안그랬는데...
원래 이런가요?
제가 보기에는 영...아닌거 같은데...
사업소 가보려고 하는데...원래 이래요?
사업소가서 K5원래 그래요~이런말 들을까바...
가령...원래그런다해도...이렇게 꿀렁거리면서 파킹브레이크 잡히면 아예 없어야지..
기어 P단만 걸고 경사로에 주차하는거랑 다른게 하나도 없는데말입니다...
저는사이드안채움 안채워도 덜렁거리는건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