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직장 문제로 이사를 가게되었으나 이것저것 다꼬이는 바람에 도움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11월07일 계약 만료이구요. 잊어버리고 있다가 10월 15일날 집주인에게 방을빼겠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후에 방을 구하게되어 계약금30만원을 지불하고 11월초에 들어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 사정을 이야기 하니 집주인은 왜 3달전에 말을 안한거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집주인은 왜 저에게 한마디도 없었던것 일까요? 통상 3개월 전에는 나간다고 말해야 하지 않냐고 자꾸 되물으면서 방을 구해놓고 전화할때마다 이렇게 다그치냐고 합니다. 자꾸 기달려라 기달려라 그러면서보증금을 빼줄수 있는 확실한 날짜를 말을 안하니까전화할수밖에요.그래서 그럼 2개월간 기다려 주겠다. 방값도 내겠다. 10월15일날 말을 했으니 12월15일 까지는 보증금을 마련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말을 또둘러대더군요. 이런경우가 어딨냐고 방을 구해놓고 이렇게 다그치면서 말을 하는게 맞는거냐고 합니다. 제가 봤을땐 몇달이 걸려도 집주인은 사람이 구해지기 전까지는 보증금을 절대 주지 않을것같습니다.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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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13: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