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개월된 삼천도 안되 케옥 프레입니다.
출근길 막히는 좁아지는 구간에 타이트 하게 뒤에 붙어 오다가제 사랑스러운 중고차 뒷범퍼를 찍어 주시더군요.아직 운전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서 처음엔 긴가 민가 해서 가해차량도 가만있고 해서 그냥 갔습니다.너무 원지 찜찜해서조금 지난후데 차에서내려서 보니 범퍼가 찍혀 있더군요 ㅜㅜ다시 냅다 집으로 가서 블박 영상을 보니 아주 자세히 ~ 번호까지 나와있어서냅다 경찰서로 가서 신고 하니깐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이양반이 블박이 있는 줄 모르고 처음에는 기억 안난다고 하더군요 -_-; 확 이걸그래서 블박영상에 다 있다고 하니깐 바로 꼬리 내리고 보험 접수 하더군요지금 접수번호 받은 상태이고 출근을 해야 해서 차를 두고 온 상태입니다.그래서 이걸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중입니다.
걍 범퍼랑 센서 교환을 해버릴까요?좋은 처리 방법좀 일러주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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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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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눈물
사업소로 ㄱ ㄱㅆ 사업소가면 최소 한달 입니다 사업소 들어 가시는게 최선의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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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리
정비하러가는게 아니고 부품교환으로가는데 최소한달은 ;;기아사업소가서 접수하면
범퍼오고판금해서 탈부착하면 1~2일이면 끝나요~~
그방법은 별루고요 슬픈하늘님에게 조금이나마 이익을더주기위한 방법은 따로있습니다 -
에드가
그저께 사업소 들어갔다왔습니다 범퍼 새걸 로 교환 물어보니ㅠ 한달정도 기다려야 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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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아니 한달이나 걸린다뉘 -- ㅋㅋㅋ 그동안 렌트 한다고 하면 난리 치겠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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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
어차피 렌트는 상대방에서 해주는거니까 눈감고 그냥 같은 동급으로 가심이?!
2022-07-31 11:50:28
비양심적인사람에겐 돈이 많이들게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