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9월말에 월세로입주했습니다.
이사하자마자 변기에 물이새는걸 말씀을드리고 수리해달라고 했더니
수리를 해준거 없이수압조절만해주더군요,.,
그리고 나서 12월부터 2월까지사정상 집을비웠는데
전기요금도 1만원정도 나오고 가스요금도 3만원에서 5만원사이인데
수돗세가 매달 거의 3만원씩 나오길래
집에 사람이 없는데 수돗세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게 말이되냐니까
집을비워서 수리해달라고 자기를 독촉하지 않은게 제탓이라
돈을 다 내야된다고하더라구요..
2월달에 아버지가 변기를 고친다고 고쳤고
고치고 나서 3월4월수돗세가
7만원 14만원씩 완전 뻥튀기되서 나온걸 얘기하면서
고치고나서 나온거기 때문에 자기네들은 책임이 없다고
돈을 다 내라네요..
이걸 전부다 제가 내야하나요?
정말 억울하기 짝이 없네요
그리고 이걸 계기로 계약을 해지할 순 없는건가요?
댓글 0
2022-07-30 07: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