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터 월세를 얻어서 살고 있습니다.직장 때문에 급하게 얻은 집이라 앞뒤 생각지 않고 이사를 했는데 이사후 일주일후 부터 문제가 보통 심각한게 아니라는것을 알게 됬습니다.층간 공사가 엉망이라 위층에서 어른이 살살 걸어다니기만해도 쿵쿵 울려서 잠을 잘수가 없고 옆집에는 정신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는지 새벽이나 시도 때도 없이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아닙니다.오죽하면 귀마개를 하고 잠을 자고 있지만 그것도 이제 여이치 않고 여름이 되서 문을 열고 자야 한다고 생각하면 벌써 끔찍한 생각이 듭니다.새벽일찍 직장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밤10시쯤에는 잠에 들어야 하는데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고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계약기간 만료전 이사를 하게 되면 보증금에서 월세를 까게 된다는것 알고 있지만 지금 상황처럼 도저히 사람이 기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2022-07-30 00:26:33
전체 계약기간의 월세분을 삭감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다른 세입자를 찾지않고 방을 얻어 현재 계약된
방을 비워두시면 그 기간만큼은 본인이 부담을 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