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 유래 없던 일이 벌어졌습니다.2008년 아파트 전세 입주2009년 세입자 모르게 매매2010년 집주인 증발!전 소유자 나몰라라~ 함. 자기 집도 아닌데 왜 자기한테 전화하냐고... ㅠㅠ소유권자 주소지로 가서 확인하니 매매사실 없다고 함.소유권자 이름과 주민번호(생년월일)가 일치하지 않음.제가 무슨, 탐정도 아니고...구청에 갔더니 등기소에 문의하라.. 등기소에 문의하니 사정은 알지만 방법을 모르긴 마찬가지라 퇴근 ㅃㅃ~12월4일이 계약 만료일입니다. 우째 더이상 진척이 없는데 좋은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오.설정이나 근저당은 없습니다. 내용증명을 보내놓긴 했는데 주민번호가 제대로 다 나오지 않아도 관계 없는 건가요?만료일까지 응답이 없으면, 복잡해지겠죠?전세금 받을 수 있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