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좀 하고 본론 들어가겠습니다.........제가 처음 들어갈때.. 방이 좋아보였는데 들어가서 하자가 있길래 3일있다가 방뺀다고 말했더니..그렇게 할수 없다고 -_- 돈못돌려주니까 나갈라면 그냥 나가라고 그러더군요....... 와나 어이 없어서.임차인이 방에 하자가 있으면 일주일안으로 방을 뺄수 있다는 그런말을 들은거같아서 그랬는데..너무 말을 막하시는바람에 기분이 나빠도 참고 큰하자 아니니까 그냥 살기로 했습니다...그리고 제가 학교 다니다가 외국에 나가게 되어서 계약 만료 1달반남겨두고 방좀 빼주시면 안되냐구 그랬더니...... 절대 그렇게 못하니까 보증금에서 방값빼고 나중에 귀국하면보증금 돌려주겠다고 그러더군요..그것도 막 큰소리치면서.. 부글 부글 끓지만.. 그래도 쌩돈 날리면서 한달 때웠습니다..귀국해서 이제 몇일있으면 계약 만료일이여서... 보증금 받을려고 전화드렸다고 그랬더니..좀더 살지 그러냐구 사글사글하게 말하더군요..빨리나가고 싶은마음만 굴둑같았던 저인데.. 저도 사글사글하게 만료되는날 보증금 받고 싶다^^ 그랬더니..갑자기 하는말이 저번달 방값을 안냈다고 큰소리치네요 -_-+ 어처구니가 없어서.. 분명 인터넷 뱅킹으로 지금까지 살면서돈보낸거 전부 출력해놨고......통장에도 인터넷뱅킹 이체한거 전부 찍혀있는데.. 갑자기 안보냈다고 큰소리 치니 짜증이 났지만어머니~ ^^(나이가 아주많으셔서)보냈습니다... 제가 고지서 전부 출력해놨으니까 한번 통장확인해보시고 전화주세요ㅎ조금있다 전화 다시 하더니.. 안보냈다고 또 큰소리치면서그러네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분명히 출금정보에 저나와있고 입금정보에 그분이름이 나와있는데 이렇게 생때를 씁니다..돈돌려줄때 방값제하고 돌려준다고 그러면 저는 어떻게 해야합니까??경찰에 신고해야합니까?? 아니면 제가 처음에 거래했던 부동산중계인이랑 상담을 해봐야 합니까..아니면 그할머니 집으로 찾아가서 큰소리를 쳐야합니까..아니면 원룸에 있는 옵션들을 전부다 가지고 나와버려야 합니까.....원룸옵션도 좋지도 않아서 방값 32만원도 못될꺼같은데.. ㅠ _ㅠ만약 보증금에서 방값 억어지로 제하고 돌려줘서 원룸옵션전부 들고나와버려도.. 잘못은 없는걸까요?? 이 악연을 어떻게 좋게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까요.......ㅠ _ㅠ
은행 자동이체 기록이 엄연히 나와 있는데, 집주인이 참 어이가 없군요.
은행 자동이체 기록은 법적인 효력이 있습니다.
자꾸 그렇게 우기면 법대로 하겠다고 하시고, 처음 거래한 부동산에 문의를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