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안녕하세요..답답한마음에 문의글 올립니다..11월24일 이사를 했습니다..이사한지 10일후 곰팡이가(결로) 정말 심하게올라왔습니다..그래서 집주인과 통화후 집 수리하셨던 분에게 연락이와서 약속 정하고 도배를 새로했습니다..(안방 한쪽 벽면과 모퉁이,주발活?주발쪽 모퉁이)이사 온지 열흘만에 이런 상황이되니 황당하고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이제 괜찮겠지 생각하고 지냈습니다..하지만,그후로 또 10일정도 지났을때는 더 심하게 안방과 작은방 거실 주방...10곳(밑의사진)정도가 심하게 올라오기 시작해서,주인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주인은 부동산과 이야기하라며,말도 안되는 말을 했습니다..이사오기 전에는 바닥 공사를 했다고만 들었는데...이런 결로현상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었습니다.중계인도 황당하다 하면서 와서 상황을 보고는 심각하다고 했고,주인과 통화를 했는데,별 반응이없다고...저희쪽에서 제시한 것을 들어주질 않았습니다...저희쪽은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이사비용과 중계수수료를 받으려고 하는데,주인은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이사갈거면 가라고...요번달 월세는 붙이지 않은 상태이구요어떻게 해야하는지...내용증명서를 보내면 되는지...소송까지 생각중인데,돈도없고...이사온지 한달도 안되서 많은걸 겪었습니다..이사갈거면 맘대로 하라고..말이 안통하는 사람입니다..어떻게해야 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잠도 잘 못자고 두통도 너무 심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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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15: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