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에 잔금 치루기로 했구요.. 계약금은 미리 지불했고 18평짜리 빌라입니다.제가 계약하기전에 꼼꼼히 확인을 못해봐서 조금 난감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선 계약당시 오래된 보일러는 교체해주기로 계약했구요지금 살고있던 세입자가 벌써 이사를 가버렸네요.. 그래서 집상태를 확인하러 들렸는데요 현관문에 문틈이 예전에 도둑이 들었던것처럼 벌어져 있었습니다. 다른집들은 안그렇고 이집만 그렇더군요.. 누가봐도 일부러 벌린것같이 벌어져 있습니다.. 바람도 들어올것 같구요.. 그래서 현관문을 교체하거나 수리를 해야할것 같은데요.. 집에 보안상 문제있데 이런부분에 대한 비용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아직 집주인에게 이야기는 안한 상태이구요 조금 정보를 알고 이야기 해보려고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비슷한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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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10: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