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의 꿈을 가지고 없는돈 마련하여 전세(3천만원)를 얻고자 노력하고 있는 26살 청년입니다.두서 없고 글 내용이 길지만 저의 고민을 인생 선배님분들께서 정확한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 ..) \')먼저..임대인 신상 :발품 및 기타 여러 오키에 집 전세 (융자포함된 주로 보증금3천만원급으로..)자주 올리시는 분입니다.물론 월세도 놓으시구요.직업은 정확히 모릅니다. ( 중계사 측에서도 알려줄수없다고 합니다.) 집을 여러채 보유 하신 걸로 봐서는 흔히 말씀하시는 집장사 하시는 것 같습니다. ㅜㅜ 임대인 명함내용( 자산관리 투자전문 금융 컨설팅 ) 이라 하는 ceo 분 정도..※건물 사항 ※건물 매매가 : 1억 2천만원.등기부 등본 (말소포함) 집합건물 (빌라) 별다른 내용은 없으나,빌라건물 최초 입주자(소유자)가 근저당 5천6백정도 은행최대채무액(2002년)있습니다.★ 임차인질문 내용 ★1. 위의 임대인 신상과 같이 여러 채 융자가 있는 집을 소유하고 급하게 전세나 월세를 아주싸게 내놓는데 불안 합니다.2. 기존 소유자(9년소유)가 최근의 현재 임대인과 거래를 하였습니다. 기존 소유자 근저당 잡힌 금액 그대로..그래서 제가 가계약금(일백만원)을잡고 잔금을 치루는 (9월25일)날 새로운 계약서 작성시. 특약사항으로 xx년yy월 까지 근저당 말소한다.위반시 임대차인계약을 파기 한다. 라는내용이나 감액등기를한다. 등 추가한다고 임대인에게 유선 상 유선 상으로 애기했더니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면서.. 내가 융자 때문에 집 전세를 3천만원으로 저렴하게 한건데 감액등기나 근저당말소를 특약으로 넣으면 미쳤다고 저렴하게 내놓느냐 !평균 시세대로 4천5백에서 5천 주지!! 원하면 해주는데 대신 평균 시세 금액을 지불해라!! 그러면 은행채무 2천을 갚겠다 !! 하시면서 무식한 말은 하지마라~! 그런 애기를 하는건 상식 밖에서 떨어지는 사람이다~! 신용이 좋아 은행융자도 받는다. 융자도 내 돈이다! 그러시는 겁니다. (전화하면서 어이 없어 반박을 못했습니다.) 물론 임대인의 입장에서는 특히 집 장사로 이윤을 남기고자 하시는 분들은 임차인이 감액 등기나 근저당 말소일을 애기한다면화가 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 절차가 까다롭고 시간과 비용이 필요 한것이기 때문에이해합니다. 하지만 ! 근저당잡힌 집을 여러채 보유하고 계신 분 이기에 임차인 입장에선 충분히 불안하고 저의 소중한 재산이 최소한의 권리 주장도 못하고 보호받지 못한다면 어찌하겠습니까?! 요즘 전세 폭등으로 3천가지고 전세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융자가 있어 저렴하게 내놓은 집 하는수 없이 들어 가려 하지만 참..걱정이 태산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성실하게 최저임금 받으며 살고자 아둥바둥하는 젊은 청춘이 불안한 보금자리를 얻고자 비굴하게 사는게 현실이라는 것을 깨닮았습니다. 인생 선배님들!!! 많은 조언 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9월 25일 (금)잔금을 치루는데 임대인과 대화 대처 방법및 특양사항 기재를 어찌 해야할지 아니면 계약을 해지해야할지!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두서없고 긴 글 읽어 주시느라 노고 많으셨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의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에고.. 이런 일이..
다른 오키에도 그런 임대인이 있길래, 걱정했는데...
다들 피해가 안갔으면 하는거죠.
결국 님같이 순수한 분이 걸려드는군요. 나쁜 임대인같으니라고,
다른 곳보다 시세가 월등히 적으면 항상 문제가 있습니다.
뭔가 약점이 있기에 싼 겁니다. 그 약점을 인정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제 생각에는 절대로 가지 말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