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가끔씩만 이용해서 주차장에 잘 모셔놓고 매일 퇴근할때 마다 한번씩 상태 검사했는데
오늘은 트렁크에 짐을 올려놨던 자국이 있어 확인해보니 흡집이 쫘악 나있네요....
자국을 보니 직사각형에 모서리가 라운드 진 양철통 같은건데 들고 갈때 밀려서 흠집이 났네요...ㅠ.ㅠ
밑에 층 사는 두집 중하나 인거 같은데심증만 있어 짜증만 밀려오네요....
필로티 구조 주차장이라 총4대 주차가능한데 운행 잘 하지 않는 차는 안쪽에 나머지 두대는 바깥쪽에 주차하는데 그 사람들 중 한명인거 같은데 참 어이없네요....
왜 개념없이 남의 차에 짐을 올려놓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찾아가서 물어라도 보는게 나을까요?
이정도 흠집이면 어떻게 없앨수 있나요?
회사에서도 박살나게 깨지고 퇴근해서도 테러 당하고 참 재수없는 하루네요....ㅠ.ㅠ
라이트에 습기차고 눈물 한쪽 안나오고 이번 흠집도 나고 이참에 터보로 갈아타버릴까요? ㅠ.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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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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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눈
참 개념없는 사람들 많네요... 저는 양쪽문짝에 찍힌 흔적이 있네요...에혀...
옆차들이 자기차 문열때 무심코 열어서 문끝쪽에 찍혔네요 ㅠ_ㅠ 에이 나쁜 사람들 같으니라고 한번더 생각하고 살포시 열면되는데... -
눈꽃
문빵은 전 10군데가 넘슴니다 ..ㅠㅠ 왜 이렇게 조심들 안 하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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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저도 트렁크 자리에 기스가....
찾아서 보상이고 뭐고 정신교육 시킨다음에 안되면 귓방망이를 딱하고 싶은 심정....
알고 보이, 범인은 우리누나가....(말했다가 내가 귓방망이 맞을뻔 했다는) 근데 저건 쫌 심하네요...전 실 기즈정도... -
들빛
불박없나요?
저도 어제 아침에 출근 하려고 보니 앞 본넷에 물건 올린 흔적이 있어서 확인해 봤더니...
다 파였네요 ..ㅜㅜ 정말 어처구니 가 없어서 CCTV 한번 뒤집어 엎을려다가..
그냥 꾹꾹 참았네요 ..에효....매너 없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