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등기부 확인하셔야 겠네요. 본인의 전입과 확정일자가 그 근저당보다 빠르면 대항력이라는 것을 갖추게 됩니다. 물론 확정일자 안받아도 되지만요. 하지만, 들어오는 사람이 주인과 다시 재계약을 하려면 그 대항력이라는 것을 갖추지 못하므로 근저당이 많이 잡혀 있는 집은 잘 들어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7억 + 5억 하면 12억이구 주인은 그 건물에서 뽑을 수 있는 최대한의 대출을 받은듯 합니다. 수도권이고 4천(최우선변제금액)이면 들어올사람이 있을 수도 있

그리고 전세 계약은 2년만 보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년을 계약하든 3년을 계약하든 말이죠. 다른 대한은 전대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주인의 허락하에 본인이 전세를 놓는 것인데, 들어오는 사람은 지금 살고 있는 님의 모든 권리를 이양받을 수 있죠.(대항력 등등)

감사합니다...계약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