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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정말로 할증먹고 제돈 깨지더라도 이렇게 진행하기로 마음먹은 상태입니다 -0-

예전 지식이 많던 서울에 계신 보험설계사분과 보험회사 관리직으로 있는 동생, 현직 친구로부터 연락이 새롭게 왔습니다.

일단 1차 2차에 제가 했던대처방법은 매우잘한 일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모두 하는 말이 원래는 대인을 피하기 위해서 수리+렌트는 기본으로 조건을 걸면서 설득하는게 원칙인데

양쪽 모두 맨첨에 장난질이 심했던 것 같다고 이번에 저한테 된통 당하겠다면서 새로운 정보도 줬습니다.3차전 - 일단 상대측 콜센터 전화해서 한바탕 피워줬습니다. 콜센터에서 연신 죄송하다면서 1시간 30분 후에

바로 상대측 보험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나 : 바쁩니다. 나중에 통화하시죠.

그리고는 계속 전화오는거 안 받았습니다. 나중에 제 담당자가 전화와서 상대측에서 고객님과 이야기를 좀 하고싶은데

통화가 안된다고 전해오더군요.

나 : 분명 제가 알아서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소송까지 가게되면 필요한 사진자료나 그런 것만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그 후로도 상대측에서 연락이 오길래 받았더니 바로 죄송하다는 말부터 꺼냅니다.

나 : 분명 저희 담당자한테 말씀 전하라 했는데 저는 그쪽 보상측과 할 말 없습니다. 앞으로 내가 상대할 곳은

인터넷 민원/당신쪽 콜센터 / 금감원 3군데뿐이고 더불어 저는 다음주 예약해논 자동차 수리비와 병원비 모두

내 사비로 할 것입니다. 돈으로 장난친거 내가 어떻게 받아치는지 봐보세요 ^^

어제까지 당신들이 나한테 제시한 것은 합의 의사가 없다는 것으로 나는 판단했으므로

개인적으로 금감원에 민원 넣는 동시에 당신들이 어떻게 작살나는지는내 알바가 아니죠. 담주 월요일까지 급한일

마무리 하는 동시에 진행할 겁니다. 나는 당신들과 100 vs 500 , 200 vs 400 최종 300

이런식으로 거래를 하듯이 흥정했던게 아닙니다. 분명 난 마지막 기회다 내 조건은

자동차 수리비 + 렌트비 + 혹시 몸이 안좋아서 엑스레이를 비롯한 초진비용이 나오면 그 청구한 만큼만 달라했는데

제말이 단순히 겁주는 흉내로만 들렸는지 그쪽회사는 끝까지 그 부분에서 나와 돈장난질을 하려고 했죠?

당신들이 원하는 렌트카라는 것은 내가 썼다는 비용을 렌트비로 올리고

거기서 남는 차액으로 당신들 용돈 하는 system 아닙니까 . 내말이 틀려요?

상대 : ....죄송합니다.선생님 정말 죄송하구요. 한번 만 더 원만하게 합의 하실 생각 없으십니까..

나 : 난 첨에는 병원비를 원한 것도 아니었고 당신네 보험회사측이 먼저 몸/차 다쳐서 멍한 사람한테 시작부터 돈장난 질을

하려고 했잖습니까! 이런것도 할증이 붙을 가능성도 매우 낮으면서도, 할증부터 들이대면서 사고난 사람들 겁주고,

건수 쉽게 해결하고장난질 하려던 당신들 잘못아닙니까. 그런게 잘 모르는 여성분이나 어르신들한테나 통하지

요즘 여행오키 뛰고 정보 다 얻어서 잘 아는 젊은 사람들한테 통한답니까? 첫 날 현장왔던 그 젊은 사람새끼도 아닌 놈이나

먼저 자르세요 그게 그쪽 회사에 이득입니다. 회사의 녹을 먹는 사람이라면 그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자기가 회사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일해야죠. 그게 회사에서 월급타는 사람이 가져야 할 당연한 도리입니다.

아울러 다시 한 번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길게 말 섞고 싶지 않습니다.

분명 나는 내가 원하는 절차대로 진행 할 것이며, 선생님은 제 보상담당이라는 이유로 상당히 곤혹스러우시겠죠.

하지만 나는 돈보다 내 소신하고 자존심이 먼접니다. 바쁜일 처리 끝나는대로 금감원에 민원 들어갈 것이며, 병원진단

및 치료 다 들어갑니다. 사비로 할 것이며,합의 할 의사 없으니까 연락할 생각도 마시고 그저 제가 제돈 들여가면서

소송들어가면그거나 제대로 대처해보세요. 어느쪽이 정말 제대로 피해보고 작살나는지 전 즐기면서 지켜볼렵니다.

돈 일이백 깨져나가도 상관없습니다. 저 돈 많아요 ^^ 이게 기회다 싶어서 그깟 몇십만원 푼돈 뜯어내려는 그런

쌩양아치로 보셨습니까? 난 입원하면 오히려 손해인데요? ^^

상대 : 정말 죄송합니다. 처음에 현장나간 친구 정말 엄하게 다스리겠습니다. 제발 원만하게 합의 해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나 : 항상 일에는 타이밍이란게 있습니다. 난 이미 내 성격에서 도저히 못 참을 선 넘어버려서 죄송스럽게도 그럴 생각 없습니다.

끊으시죠.

상대 : 죄송합니다. 한 번 더 생각해주십시오.

--- 여기까지 끝으로 끊었습니다. ---

아울러 한가지 더 있습니다. 저같은 사고에서 할증부분 걱정해서 제대로 치료 못 받는 분들

저같은 경우는 운전자보험부터 실비까지 상당히 들어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할증위로금도 나오고 하므로

몸 아파도 저 부분 걱정되서 못가시는 분들은 본인의 보험담당자 말고보험을 설계했던 보험설계사와 제대로

상담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또는 보험과 관련된지인들과 많은 상담을 해서 ( 대부분 조금씩은 다르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처방법은 거의

동일하더군요) 피해보는 일 없도록 권해드려요.

사람이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고 작년에 100프로 상대 과실로 갈비뼈 부러지고 사랑니 발치 때 빼고는 치과갈

일이 없던 제가 앞니 신경이 완전히 죽어서 치아 깨고 신경다뽑아내면서도 220만원만 받고 끝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도저히 보험회사의 양아치같은 말투와 장난질같은 대처에 참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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