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젖게 예물찾아가라고 연락받고 예랑과 갔어요.
그샵 조명이 좀 음침한분위기로 꾸며진곳이라 조명잇는곳은 또 되게 노란게 눈부시고 머이렇던데. 그자리에서 보고확인할땐 사장님이 하두 말많고 얘기를 많이시켜서 반지를 손에껴보고 착용감만 슬쩍 느끼고 감사하다고하고 나왓어요. 손님과상담중에 저희가들어온거라 찾았으면 이내 자리비켜줘야겟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와서 보니 커플링 제꺼에 도색?이 잘못된건지 뭐가묻어있어서 표가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가지고가서 예랑이가 말했더니 다시 해주기로했어요.
그리고 어제 혹시나몰라 다이아반지도 꼼꼼히봣는데 잔스크래치가 새것인데 보여서 거슬리는거예요. ㅜㅜ
내가넘넘 예민한건가..원래다들 이런건지..
사용감이 좀 있어보인다고나 할까요?ㅜㅜ예랑한테 얘기하니 그럼그것도 어제 커플링때얘기하고같이 맡기지 늣게말햇다고 한소리듣고 제가가서 얘기하라네요.
예랑맘 지인분 샵이라 전 좀 어려운데..휴,
링때문에맡겻다가 다이아 사기당할까바겁도좀나고ㅠ
다들 매끌매끌 깨끗하니 노잔스크래치 인가요?
2022-07-26 09:26:09
네 그렇다더군요ㅠ 시엄니지인 아는샵이라 성격대로 링다시 제작해달라말도 못하겠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