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8시부터 오후2시까지 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꽝이구요;;; (초보조사 2명 출조ㅋ)
주변보니 다른분들도 입질도 안오는거 같더라구요. 날씨는 따듯한데 물이 차갑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지렁이써서 블루길잡으려고 다운샷에 지렁이 꼽아서 한참 지져도 입질도 안왔어요 ㅡㅡ
아저씨말로는 부력좋은 찌 가져와서 중층권 노려야한다고 하더라구요.(근데 겨울이라 블루길도 그리 상황이 좋진 않은가봐요~)

그런가요?점점희망이사라지는....

12년들어서 한 3,4군데 다녔는데 다 꽝치는바람에 지금 분통터지네요;;;;;;;;;;;;
마지막으로 내일은 좀 멀리 대호만이나 평택권 가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못가게되면 그냥 왕숙천이라도 가볼려구요 ;;

힘내셔요

차라리 반월지 입어료 5000원으로 기름값치고 조금만 더 내려가보심이~

학생이구차도없어요ㅠ 입어료저한테는않받더라구요

물이 많아 빠졌다던데요..재방을 지나 산쪽으로 가서 직벽 주변을 공략하면 나올겁니다.
작은 스트레이트웜을 스플릿샷으로 작은 봉돌 달아서 바닥에서 약하게 트위칭하고 기다리고 트위칭하고 기다리고 반복하면 기다릴 때 입질오고 물고갈때 라인 흘러가면 훅킹하세요..ㅎㅎ
반월지에서 잘낚는 사람은 다른데서는 날아다니더군요..ㅎㅎ

갖다가몸살나서돌아왓네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