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원래 되게 온순하고 애교많은 8개월 여아거든요 근데 너무 적적해하는거 같아 일갈때 같이 놀으라고 이번에 중성화한 남아 11개월된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서열정하는데 일주일정도 걸리고 서열정하는데 있어서 방해는 금물! 첫째한테 잘해주라는건 알겠는데요 ㅠㅠ 둘째가 소심한지 데려올때도 딱 한번 울고 집에 데려오니 아무 움직임없이 구석에만 8시간째 박혀있어요... 믿었던 첫째는 계속 하악하악 거리고 ㅠㅠ 둘째애가 여태 굶어서 물이랑 사료가 걱정되는데... 따로 챙겨줘도 도통 먹지도 않고 너무 걱정되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집사님들 부탁드립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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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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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
무서워해서 그런거 같네요... 자취중인데 원룸이라 따로둘수도없고 ㅠㅠ 내일 일가야되서 자야되는데 걱정되서 잘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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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라
ㅠㅠ 원룸원룸ㅠㅠ
저도 원룸이라 합사때마다 고생을ㅠ
전 철장사서 첫째는 풀어주고 둘째는 가둬놨었어요
사료랑 화장실 다 넣어주고
이불로 안보이게 가려줬었어요! -
희선
이런 조언을 원했습니다 ㅠㅠ 감사해요!!
내일 일나가기전에 해결을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후회중
도움되셨다니 다행!
하나 사두면 오래쓰고 있으면 좋아요
전 일년넘게 쓰고있어요ㅋ
평소때는 문열어두고 담요깔아놓고ㅋ집처럼ㅋ
2022-07-23 04:05:43
안먹는다고 막 앞에 갖다줘도 그게 오히려 안좋을수있어요
서로 딴방에 분리해두신건가요?
쫄아서 못먹는거일수도 있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