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가 고르고 내가 골라서 서로 메일로 주고받으며 고르고 있어용...예랑이가 지방사람은 아닌데;;교대근무라서 만나서 할 수 없네요ㅠ

제친구들 보니깐 아예 셀렉을 스튜디오에서 해주는곳들도 있더라구여~
비슷한컷들이 많아서 완전 힘들어하던 친구들도있엇구요ㅠㅠ

저는 예랑이는 거제도에 있고~ 둘다 컴터도 없고 ㅜㅜ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친구랑 같이 골랐어요ㅋㅋ

전 촬영하구 일주일뒤에 다시 스튜디오 방문해서
셀렉하는 실장님과같이 선택
근데 기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 다 선택하신다음에
그사진중에 액자용 고르시구
나머진 컨셉별로 컷을 골랏어요~~참고해보세요

정면컷과 측면컷 . 그리구 둘다나온컷 . 솔로컷 구분해서
컨셉별로 고르세요

컨센별로 하세요 저는 최종수정본 나왓는데요 ㅋㅋㅋㅋ
저희 오빤 무조껀 제 웃는 컷만 다 골라서 보냈는데
무표정도 몇개 넣어뒀네요 스튜디오에서^^ 전 눈감고 괴물얼굴은 스튜디오에서 알아서 빼주셨었거든요
전 부산 오빤 울산이었는데 각자가 맘에 안든건 다빼고 진짜 맘에 드는거는 먼저 말하고 뒤에 사진들은
통화하면서 같이 보며 하나씩 지웠어요 전.. 슥슥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