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데려온 냥이가 태어날때부터 우드펠렛을 사용했다고 해서
우드펠렛으로 화장실을 쓰고 있는대요..
사막화가 덜 되는거 같아서 좋긴한데
퇴근하고 집에 가니 냄새가 헉!!!!!!!
해서 지인들한테도 알아보고 하니 우드펠렛은 여름되면 벌레도 생긴다고 하고
다들 모래를 추천하더군요.
그래서 모래를 한번 써볼라고 하는데 우드펠렛을 쓰다가 갑자기 바꾸면
또 스트레스 받아서 이불에다 테러를 할거 같아서 걱정이되네요..ㅜㅜ
이미 저희집으로 온 둘째날 이불에다 테러를 한번 한적이 있어서..ㅜㅜ
우드펠렛에서 모래로 옮길라면 어떻게 하는게 제일 냥이한테도 스트레스를 안주고
테러방지를 할 수 있을까요?
조금씩 섞어가면서 바꾸면 되는지....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요령을 모르겠네요.^^;;;;
해보신 베테랑 집사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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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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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력적
저흰우드펠렛이랑모래두개쓰는데 모래만써요 ㅋㅋㅋ
걱정되시면 박스에비닐같은거넣고 안새게 모래넣어서 옆에놔주시면바로적응할거예요
침대에모래가있는경험을하게되실거예ㅡㅛ ㅋㅋㅋ -
우미
우드펠렛에서 벌레 생긴다는 소리는 첨들어용 ㅠㅠ 저도 냥이 13년을 넘게 키워봤지만... 펠렛 넘 좋던데용ㅎ;
향균펠렛두 있구용~ 전 냥모토화장실에 전용패드말고 걍 강아쥐용 패드 쓰는데 소변색 체크도되고 좋드라구용
모래로 바꾸는건 걍 바루 바까줘도 본능이라 알아서 잘하드라구요^^ 쓰던 펠렛 찌꺼기 조금 섞어주심 더 도움되용
2022-07-22 16:15:28
반대로 하는건 힘든데 모래로 갈아타는건 쉬워요 혼자 찾아 가는거 힘들어하는 아가는 집사가 목덜미잡아 서너번 넣어줌 바로 성공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