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래면 곧 약 2개월된 아기냥이 오빠가 되는 집사인데요..
화장실을 어찌할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거라.. 여기저기 검색도 많이 해보았는데..
그.. 다이소에서 것들로 화장실을 만들수가 잇드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만들까하는데..
여기서 문제는 모래를 쓰느냐 아니면..
제가 블로그에서 글을 하나 보았는데..
수족관용 자갈을 모래 대용으로 쓸수가 잇드라구요..?
다만 이건 매일매일 자갈을 씻겨줘야 냄새가빠진다는데..
아니면 아예 모레나 자갈 업이 그냥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냥이들도 있다 하드라구요..
이건 그냥 순수 훈련시켜서 할수 잇는 것일까요..?
그리구 한가지더...ㅠㅠ
아직 2개월 좀 안됫는데.. 스크레쳐가 필요 할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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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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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
음.. 그럼 그전 까지는 화장실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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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몬
만약 변기훈련을 나중에 하실거면 아애 어렷을적 부터 모래맛을 보지 않도록 다른 것으로 대체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또는 어렷을적 부터 변기위 같은 곳에서 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화장실에 해 주심 나중에 변기훈련 하실 때 더 수월하게 하실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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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저는.. 음.. 사람이 쓰는 화장실에서 볼일볼수 잇게 훈련해보고싶은데.. 이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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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검색창에 고양이변기훈련 이라고 검색하시면 훈련하시는 과정이 나오는 게 많습니다, 가능은 하지만 그 과정이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오니 참을성을 가지고 하셔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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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율
변기훈련은 저도 냥이도 힘들거 같네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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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변기 훈련은 성공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냥이도 성공해도 계속 스트레스구요.
훈련 성공해서 화장실에 볼일을 보게 되어도
화장실 위에서 있지도 않은 모래를 덮는 시늉을 하는거보면...
글고 모래 비슷한게 생기면 냉큼 거기다가 다시 볼일을 보죠.
글구 자갈은 엄청 부지런하지 않으시면 비추천이요.
매일 자갈 씻고 햇볕에 말리고 그거 쉽게 볼게 아니예요.ㅎㅎ -
하린
제가 게으른 성격은 아니라서요..! 자갈로 한번 해보려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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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삥
헐. 대단하심. 엄청 번거로울텐데.
수족관용 자갈은 되도록 알갱이가 둥글둥글한걸류 하세영.
자갈중에 뾰족한 종류는 발다쳐요.
고양이 흡수형 모래중에 크리스탈 모래 종류가 있는데
그것도 씻으면 재사용 가능한것들도 있어요.
글고 냄새가 많이 날 수 있으니 배이킹파우더 같은거 뿌려두면 좀 낫데요. 전 모래써서 안해봤지만...
글구 원래 쓰던 모래랑 너무 이질감이 심하면 적응 못하고 엉뚱한데 쌀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구영. -
보라나
넵 감사합니다~~
2개월 좀 안되어도 긁을건 다 긁어요ㅜㅜ 저도 아깽이여서 안 긁을것 같아 구매하지 않았는데요, 베개가 다 망가졌습니다.. 그리고 변기훈련은 4개월 정도 부터가 적당할 것 같아요. 그리고 훈련하더라도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 훈련기 보심 아시겠지만 그렇게 쉬운게 아니에요ㅜ 실패할수도 있고 냥이가 잘 따라와주며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신다면 성공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