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 부부가 이년전 아틀란타에 둘이
들어가며 성묘 세마리 델고 갔는데
치즈태비 한마리는 기내에 태우고 치즈태비하나랑
메인쿤 하나는 화물칸에 태웠어요..
기내에 한마리만 가능하다해서요

여름이라 매인쿤은 미용하고 갔어요
장시간에 더위먹을 까바..
아트란타공항에서 인기 끌었데요..
야들미묘에 ㅎㅎ
지금 마쿡서 잘살고 있어요..
세마리가 떠날때 아홉살 열살이였는데...

돈많이들엇죠??

그런거 같아요..

큰딸이 워낙 애들을 애지중지해서
여기서도 여행가면 제가가서 탁묘 했었는데

늦게 결혼해 결혼일년만에 들어갔는데
다행히 시댁식구들도 애들 이뻐하고
파란눈 사위도 수의학 전공 생각했던
동물 애호가라 ...
평생 독신일줄 알았는데 묘들도 그렇고

천만 다행이여요.

와 ㅎㅎ좋겟어요.... 저도미국에 나중에 데려가고싶은데비용이많이든데서 ㅜㅜ 까다롭고 거의실패한다해서걱정스럽네요

케이지는 마리당 하나씩 이여요.

기내는 이동장 하나는 맞지만 항공사마다 이동장 안에 두마리까지 넣어 반입되기도 합니다. 만약 안된다면 온도,기압 조절되는 화물칸으로 가야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둘중 하나는 두마리 반입 됩니다.

기내 5키로 까지 반입 되는 항공사도 있고 못태우는 항공사도
있으니 그거 확인하시고 힝체검사 해서 0.51 이상 놔오면
문제 없는걸로 알고 있고요. 마이크로 칩 삽입 해야 하고요.
마이크로 칩과 광견병 주사는 함께 못 맞춰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니 주사시기 확인하세요.
여기 러시아는 광견병 주사 한달간 다른접종ㅇ 안되고
마이크로칩 주사후 한달간 광견병 주사가 안되요.

그래서 치즈 하나만 태웠나브네요..
메인쿤은 워낙 대형묘고.치즈두마리도
중량초과니..

거대묘 만 될고 가셨군요. ㅋㅋ
저희도 캣쇼 때문에 델고 갈일 있을때. 블라디모스크바
9시간 30분
아깽이는 기내 성묘는 화물칸으로 이산 가족 되드라고요.

다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저희 냥이들은 둘다 화물칸에 데려갈 생각인데 그럼 두마리 다 가능하다는 거겠죠?? 광견병주사는 3년짜리 몇달전에 맞춰놨고 국제 마이트로칩도 맞췄는데 한국에서 허용하는 다른 마이크로칩이잇다는데 이 국제 마이크로칩도 되는거겠죠?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