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5 T-GDI 를 구매한지 보름정도됬습니다
처음 구매하기전에 원래는 i40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주위사람들의 반대가
너무 심하드라구요 .. 그래서 이런저런 차를 알아보다 결국
어머니의 의견으로 k5를 사게되었는데요
차를 받자마자 엄청난후회가 밀려오면서 내가 이걸왜샀을까 라는 생각이 지금 보름째
계속 생각나서 억지로 정이라도 붙여볼려고
카페 돌아다니면서 회원님들 차량도 구경하고 정보도 얻으면서 관리를 나름하려고 애를쓰고있는데 ....

안됩니다 ㅠㅠ
정말 미치겠어요 이제 500키로 탔습니다
출퇴근만하는데 출퇴근거리도 굉장히 짧습니다 ...
드라이브를 한번 해볼려고 해도
제가 장사를하고있어서 새벽 3시에 누구를 불러서 드라이브할수도없고 혼자하기엔 너무
피곤하고 ... ㅠㅠ 쉬는날도없고 ...
왜이렇게 정이 안들까요 ...
나름 관리한도고 예열 후열꼬박꼬박하고
정붙일려고 정말 나름 애썻는데 ...
결국 팔아야할까요 .. ? ㅠㅠ
팔기엔 손해를 볼까봐 .. ㅠㅠ
아주 죽겠습니다 ㅠㅠ휴 ... 새벽에 집에서 혼자 넋두리로 좀 하소연을했네요 ..
주변사람들한테 말하면 복에겨운소리한다 이런소리를 들을까봐
여기 오키에다 글올려봅니다 ㅠㅠ
(맘같아서 당장팔아버리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