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때 대충 무슨얘기하나요???
저같은 경우는....예랑이 여동생이 먼저 11월에 결혼하고...저희는 내년 2월에 합니다.
그래서 벌써 예랑이어머니는....상견례를 한번 해본 셈이 되는데요...
예랑이 말로는....여동생 상견례때도...그쪽 집에서 아무것도 해오지 마라고해서...저도 아무것도 해오지 마라는데요....
그리고 저희가 결혼을 하면
예랑이 어머니는 예랑이 외할머니랑 합치고...쓰던 가전제품이 거의 세거라서 제가 받기로 했어요...
대신에 예랑이가 집을 할때 제가 좀 보탭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해오지 마라고 하는거 같은데...
그래도....천만원 정도 줄예정입니다...
도대체...뭘...해오지 마라는건지...예단? 고민입니다.
상견례때 서로 의논하면서 주의 해야할점이나....꼭 정확히 해둬야 할점...등. 있으면 답좀 부탁드립니다...
막막하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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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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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아~~~저희랑 가전빼고는 비슷한거 같네용~~~근데 얼마보태셨어요? 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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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다
예단생략하고 집 하는데 보태라는 거.....도대체 얼마를 보태야하는지 참 예매하죠...저두 같은 경우인데...이것때문에 요즘 스트레스예요ㅠ.ㅠ 차라리 그냥 정석으로 준비하면 남들이 했던거만큼 해가면 되는데 저렇게 될 경우 완전 다 뒤죽박죽 되잖아요...암튼 아무것도 해오지말라는 말 곧이 곧대로 믿으심 안되구요..상견례때는 어른들이 알아서 서로 이야기하시니 말씀 잘 듣고있으면 되시구요..상견례때는 그냥 서로 두리뭉실하게만 이야기하시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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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제말이 그말이 그말이에요ㅡㅜ
두리뭉실하게 해놓구선...나중에 탈나면 제잘못이잖아용ㅜㅜ
아~~~고민이네용 예랑이...양복도 하지마라는데...진짜 안해도ㅈ되는건지. . .어머니 한복도 하지마라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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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단, 예물, 이바지등 다 생략하고 집에 돈 보태구 가전 가구는 또 따로 다 해요ㅋ상견례때는 자세한거 이야기 나누지 않았구요ㅎ 서로 생략할건 생략하자 하고 어머님들 두분 따로 만나셔서 자세한 이야기 나누셨어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