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날에 저희집 냥이가 가출했다가 3일만에 들어왔어요. 아마 암컷따라갔나봐요 ㅠㅠ 평소에도 가끔식 따른 길냥이들 쫓아다니는데,
보통 늦어도 저녁이면 들어오거든요. 근대 이번엔 3일만에왔어요. 왔는데 애가 완전 힘이없는거에요. 고생해서 그러나 하구 목욕시키고 밥주고 하루동안 푹 재웠어요 오늘 오후에 꺠웠는데 애가 힘이없고 그렇게 좋아하는 밥준다해도 안따라오고 ㅠㅠ 배쪽을 만지니까 많이 아퍼하는것같기도 하구 일단 내일 병원 대려가보려고 하는데 왜그럴까요 하.. 진짜 마음이 불편하네요. 나갔다 들어와도 항상 하루 푹쉬면 펄펄하고 밥잘먹고했는대 종은 코리안숏헤어구요 배쪽만지면 엄청 아파하는것같아요 인사하면 저한태 인사한다고 냐옹하는대 목소리도 약하고 혹시 이런일 당하신분 있으면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냥이가 나가서 3일만에 돌아왔는데 애가 완전 성격도 변한것같고 너무 기운도없고 배를 잡으면 아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