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500정도 탄 오너입니다
지금 길들이기 중이라서 많이는 안밟고 다니는 편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지금까지 제가 99%정도가 시내주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지방에 갈일이있어서 2500키로중 1000키로정도를 고속주행으로 달렸습니다..
그래도 3천 RPM넘기지 않으면서 2500RPM정도로 유지하면서 달렸는데요
그뒤에 차가 핸들이 가벼워지고 패달(브레이크,악셀)또한 가벼워졌습니다
악셀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데..브레이크가 예전같이가 않습니다..묵직한느낌 전혀없구요 그냥 숙숙 밟힙니다..
저 뒤에서부터 꾸준히 쭉 눌러야해요
핸들과 패달이 가벼워지는게길들이기중이라 ECU에 의해서 변한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는데요...
그래서 일단 사업소 예약은 해 놓은 상태입니다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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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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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G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단순 ecu에의해서 변한거라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
이퓨리한나
글 내용만 봐서는 핸들 가벼움은 차주분께서
MDPS 전동식 핸들에 적응해 가볍게 느끼시는거
같구요.
저도 고속도로에서 익숙해 졌지만 여전히
가볍다고 느낍니다.
브레이크는 키로수를 감안 했을때
길들여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출고장에서 직접 출고 받아 가져왔는데
확실히 하루이틀 지나면서 브레이크의 답력이
변화하고 디스크의 맨질거림 길들이기가 이루어
지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결론 적으로 제 생각으로는 자연
2022-07-21 18:34:48
단순히 느낌 아닐까요?? 핸들은 다른 메커니즘이 있을수 있다 하더라도.... 브레이크와 악셀은 단순히 패달뒤의 스프링에 의한 힘인데, 스프링의 장력이 변화된다는건.... 불가능 할겁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