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피닝 ul 대와 시그네쳐 mh

두대로 워킹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로드 한세트를 더 보충하고 싶은 욕심에
이조합~ 저조합~ 생각하고 있는데 답이 안나오네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그네쳐MH가 워낙에 M 스러운 느낌이어서 더욱 고민이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수초 버징이나 갈대에 확 집어넣기에는 부담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느낌에..... ;;;;;;)

- 웜 :하드베이트 6:4 정도 사용 하고 있으며,
웜은 프리리그, 텍사스 리그주로 사용 하고, 하드베이트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싱커 있는 무거운 채비를 사용하다보니, ML 사서 쓰지도 않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금 드네요...

- 스피닝대는 지그헤드 중심의 채비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 90% 이상 워킹이며, 서울, 경기, 충청 쪽에서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 고려중인 조합은 베이트 ML 2절대 이며, 마이크로 가이드 제품 입니다.
릴은 알파스 103 물릴생각입니다.

질문 1. : 베이트 ML 대 정도면 현재 구성에 괜찮은 선택이 될지, 필요한 구성이 될까 하는 고민입니다.

질문 2 : 베이트 ML 이라면 팜스 모라 652ML2F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정보가 워낙에 없다보니,
해당 로드에 대해서 간단한평 부탁드릴수 있을까요....(감도면에서는 시그네쳐이상이면 만족할것같습니다....;;;)

질문3 : 시그네쳐 MH가 M 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커버낚시가 부담스러운 느낌인데, 괜찮을까요...
아니라면, ML 대신 든든한 MH 로드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어떨까요.....

워낙에 조력도 부족하고, 이것저것 만져볼만한 사정이 안되기에
이렇게 조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