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34까지는 괜찮다던데 스튜디오마다다를꺼예요 스튜디오에물어보세요ㅋ

웨딩촬영장에서 전화와서 예랑이 치수 물어보던데용-??웨딩촬영은...암말 안하던데...본식 옷 고르는걸로 전화와서 예랑이 치수 얘기했더니...자기홀에는 그 사이즈로 이쁜거 없다구...오셔서 다른연계된 홀에 가자고 하던데요ㅠㅠ

치수 물어보긴 하던데~ 바지는 대여복이라 그런지 핏이 타이트 하진 않고 어벙벙 하다 하더군요~ 그래서 남친 양복 가지고 갔어요 ㅋㅋ 검정 정장바지 갖고가서 위에 턱시도만 바꿔입고 바지는 계속 본인꺼 입었어요 ㅋ확실히 핏이 사니깐 이뿌던데용^^ 턱시도도 여러벌 바꿔입고 찍고 가져간 양복도 입고 찍고 그랬어요 ㅋ 결국 메인사진은 남친양복입은사진으로 초이스 했어요 ㅋㅋ 보타이만하고 색깔맞춰 조끼 입으니 턱시도 다름없었어요 ㅋㅋ

그렇군요.ㅎㅎ

저희 예랑이가.... 덩치가 있는데다가..허벅지도 좀...
허리사이즈에 맞춰 몇가지 꺼내주시던데요.. 그중 한가지는.. 좀 슬림하게 나온거여서그런지..허벅지에서..쿨럭.ㅠ 결국 그건 못입고..나머지로만 찍었어요.ㅋㅋㅋㅋ 예랑이 밝은옷도 입히고싶었는데.결국 못입었더랬죠..^^;;
대신 위에 턱시도를 여러가지로 입으니 괜찮았어요..ㅎㅎ 큰 문제 없을꺼에요..ㅎㅎ

그렇군요...

우린 둘 다 넘 말라서 걱정이네요..
바지는 급하게 하나 샀는데 예복 정장은 촬영 후에나 할 생각이라..
윗도리가 잘 맞길 바라는 수 밖에요ㅜ
전 최대한 불쌍해 보이지만 않길 바란다능 ㅜㅜ

반대시네요. 여기 예랑은 소도둑놈같이 안나오길 바래야는데ㅜㅜ
옷이 끼고 불편해서 포즈나 표정이 어정정하니 나올까바 걱정입니다. 제가 어제 요렇게 얘기했더니 나만잘하면된다고ㅋㅋㅋ제팔뚝어쩔거냐ㅠ

저도 안맞을까봐 걱정이예요
팔,다리 길어서 정장 수선해서 입는편이거든요
10월초 촬영인데 이번주당장 예복맞추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