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들은원래 눈에 막이 있습니다 이건 서서히 저절로 벗겨져요 걱정마세요
분유보단 초유사다가 4~5시간마다 적당량씩 인공수유해주시면됩니다

아.. 눈에 막이 잇는건가요? 저 .. 완젼 걱정햇어요 ㅠㅠ
얘 눈이 잘못되서 어미가 버린건가... 하고 생각하기도 햇답니다.
초유랑 분유랑은 틀린가 봐요? 근처 동물병원에 전화해봐야겟네요;;

작은팁을드리자면..고양이는 숫컷이구요
인공수유는 초유랑 젖병사다가 초유데워서(분말로되어있는거면 물에타서)
젖병에넣고 온도는 손등에떨어뜨렸을때 많이 따듯한정도로요~뜨거우면안됩니다
그리고 젖병구멍은 최대한 작게뚫어주세요 어렵게빨수있게끔요
편하게먹으라고 구멍을크게뚫어주면 아이가 삼킬수있는양보다 많은양의 우유가나와서
이것이 기도로넘어갈수도있어요 기도로넘어가면 코로 우유가 나오기도하고 폐렴에걸려
폐사가능성 99%입니다

헉... 기도... 폐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애기 꼭 살리고 싶어요!!!
참고해서 먹여볼께요~

근데.. 숫컷인거 어찌 아셨나요?
전 암컷인 줄만 알앗는데..

고추랑 뽕알이 달랑달랑~~
보이네요 ㅎ

자세한것 모르겠으나 예전에 병원에서 듣기로는 고양이는 뱃속에 있는시간이 그리오래있지않아 덜자라고 태어난다고합니다 그래서 그런거일수도있겠네요

아. 덜자라고 태어나서 눈이 저런거군요...

고양이 임신기간이 60일정도 된다고하더라고요 완전히 자리잡고 나오기엔 짧은 기간인거죠 걱정안하셔될듯해요눈은 근방좋아질거예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동물병원 가보셔용

저도 어제생후29일된아이 데리고왓어요~
크면서 눈이 또렷해진다고하더라구요.
동물병원가셔서 초유사시구요.
처음엔 초유만살짝 대워서 손등에 온도재서하시구,
다먹이신후에 등쓰담쓰담해주셔서 트름시키시구
따뜻한물수건으로 항문아래쪽 살살문대주시면
쉬야나응아쌀꺼에요~밥먹일때마다 꼭하셔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