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때 건들이면 예민할 때도 있고 너무 귀여울 때도 있고...
언제부터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자고있을때 자꾸 저를 건들이네요...ㅠㅠㅠㅠ
심지어 귀에다가 야옹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리고 있으면 제머리 위에 앉아있고...
제 몸위를 왔다갔다합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게하고ㅠㅠㅠ귀엽다고해도 어쩔땐 화가 엄청나요
형편상 같은 방에 무조건 있어야하구요
어쩌면 좋을까요...
댓글 8
-
키다리
-
남
이제 7개월이요 아기라고 해야겠죠?
놀아달라고 이러는 거인가요???ㅠ.ㅠ
요즘 귀찮아서 안놀아주긴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미련곰팅이
좀크고하면 올라오지 않아서 서운한 날도 있을거에요.. 친한척할때 많이 예뻐해주시고 정 많이 쌓으세요.. 경험담이에요 ㅋㅋㅋ
-
한울
그렇군요ㅠ.ㅠ;
피곤해도 계속 예뻐라 해줘야겠네요
애정표현인가보네요 -
연보라
네..ㅋㅋ가끔 부리는 애교에 감동까지 받을지경^^
-
즐겨찾기
저희애기도 7~8개월인데 그래요! 늘 처음에는 제 배위나 품안에서 자는데, 분명히 제 옆에 있다가 자고일어나면 자기집에 들어가있을 떄 있어요. 완전서운하던데ㅠㅠ.. 부럽네요.. 좀 있으면 껴안아도 뿌리칠 날이 올테니 지금 한창 즐기세여..ㅋㅋ
-
가을
같이 자는건 아니예요ㅠㅠ저도 마찬가지로 어릴땐 같이 자더니 이제 같이 안자요ㅠㅠ 문제는 일어났다고 저를 깨우는 거라서ㅠㅠ
-
타우러스
저희 냥이도 그래요 그래서 이불푹덮구잠
안그럼 다 할퀴고 다님 ㅎㅎ
2022-07-20 10:08:57
고양이가 아직 어린거같네요^^ 몇개월인가요??
자기전에 실컷놀아주시고 예뻐해주시는건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