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월가량된 암냥이 우리 순이가 소변문제로 아주 구박덩이신세에요ㅠㅠ..
약 한달 반전부터 이불에 쉬야를...
그런데 화장실을 잘 이용하고 볼일도 잘 가리는데 갑자기 침대위 이불에 싸기 시작하더라구요..
같이 침대에서 자던 사이였는데ㅠㅜ 이젠 침대금지령이죠..ㅎ;;
이러면서 잠시 호전되나 싶더니 이젠 사람 옷에도 볼일 본데다가 쇼파위에도 샀더라구요ㅠㅠ!
(자기가 자주 애용하던 자리에 고스란히 볼일을..!)
발정과 관련있으려나 싶어도 오히려 발정때는 아무데도 안싸고 평상시에 싸더라구요...아무리치우고 냄새를 없애고 해도 또 싸고...
원인을 모르니 어떻게 고쳐나가야될지 막막합니다ㅠㅠ 이런 난감×100한 문제를 어찌 해결해야될지...
경험치만빵인 집사님들 우리 집 비상사태 좀 도와주세요.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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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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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람
ㅠㅠ스트레스라니...마냥 잘노는 개냥이인줄만 알았는데..미안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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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
스프레이 영력표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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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저도 그런 이유아닐까 자세히 살펴봤는데 발정오기 전후와 발정중에는 오히려 다른데에 소변을 본 흔적은 없더라구요ㅠㅜ어쩌다가 싸긴하는데..그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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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향
아깽이가 소변 잘못보는 증상은 스트레스가 많쿠요 성묘가 쉬야하는건 영역 표시하는 스프레이일수가 있어요 긍데 스프레인 소변보다 점도가 조금 높은편인데 ㅋ 혹여나 화장실이 지저분해두 그럴수 있어요 화장실 청소한번 지대로 안해주면 인식이 화장실이 더럽다구 인식해서 잘안가요
그외에 문제로는 방광염일수도 있어요ㅎ -
가림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ㅠㅜ!! 울 냥이에대해 좀더 신경써야겠네요..ㅠㅎ
소변 실수는 불만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랍니다
원인이 무엇인가 잘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