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가 있는 다용도실(세탁실?)의 바닥이 현재 더티한 타일인데요,하수구를 막고 바닥에 장판이나 우드타일깔아서 수납공간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그런데...지금 하수구냄새가 장난아니네요ㅜㅜ입주하고한번도 물을 안내려서 그런지...아고~하수구를 확실히 막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막고나서도 냄새가 올라올까 정말 걱정됩니다. ps. 방법이 딱히 없다면 바닥의 일정부분만 계단식으로 높여서 한쪽을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려 하는데..바닥에 어떤 자재를 넣어 높여야할지 고민되요ㅡㅡ;; 벽돌을한장씩 깔아야 할까요?
댓글 2
2022-07-20 06:49:50
윗집 아랫집과 공동으로 연결되는 관이라 그 냄새가 쉽게 빠지지는 안을듯 해요... 일단 막는 부분에 신경을 써야하는 데.. 봉인할 수는 없고 대부분 그 배관을 가벽처리하여 막지요... 그 다음에 생각하신 부분을 만들어서 해도 되겠지요^^ 쉬운 목공사입니다...